단지 옆 우산천 흐르는 청정아파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 눈길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394가구 규모 알짜 중소형 단지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웰빙을 넘어선 ‘힐링’ 바람이 거세다. 하천과 강, 산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거나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한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린 프리미엄’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우수한 조망권까지 갖춰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분양시장이 투자목적 보다는 삶의 질을 따지는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천이나 강의 인접한 수변아파트는 인기가 꾸준하다. 하천이나 강의 경우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훌륭한 생태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데다 조망권이 확보되고 공원이나 산책로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지구에서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도 단지 주변으로 우산천이 흐르고 지구 내 대규모 중앙공원이 인접한 ‘그린 프리미엄’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7~20층, 7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84㎡A 376가구, 84㎡B 18가구 등 총 394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로 우수한 교육여건과 뛰어난 상품특화가 돋보이는 단지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초등학교 2015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현동지구 내 교육특구 단지로 기대된다. 또 단지 앞 우산천과 지구 내 중앙공원(예정)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뛰어난 상품특화’ 등 인기주거지의 필수요소 3박자가 어우러지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판상형 남향위주 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한 모든 방 전면배치 혁신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또 각 세대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고,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앴다.

여성들을 배려한 다양한 특화시설도 눈에 띈다. 후면 다용도실과 연결된 폭 넓은 주방공간에 다양한 주방용품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 설계,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또 여성운전자들도 주차가 쉽도록 법적기준(2.3m) 보다 10cm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창원 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2차’는 쾌적한 단지 내 녹지공간과 다양한 복리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잔디광장과 가족정원, 어린이놀이터, 물빛광장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또 실내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노인정, 보육실 등 복리시설도 충분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맞은 편(창원시 마산회원구 합포로 289)에 위치해 있으며, 2월 28일 개관한다. (분양문의 : 1588-5017)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