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진출을 이뤄낸 국내 전자담배 업체가 있어 화제다. 전자담배 전문 업체 Janty Korea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아온 이 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담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미를 비롯한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자사 전자담배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눈에 띄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담배에 세계 최초로 탱크시스템과 체인저블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이처럼 남다른 시스템으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성능의 제품을 시장 내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 곳은 현재 세계 15여 개 국가별 1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자담배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eCom을 출시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글로벌 진출을 이뤄내 세계 각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로 전자담배 기체에 대한 성분 분석 및 전자담배에 관련된 새로운 기술 개발을 하여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전자담배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