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이 이태리 브랜드 ‘콜마(COLMAR)’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스통상은 골프웨어, 스키웨어, 비치웨어, 오리지널스(캐주얼), 키즈 등의 라인업을 가진 ‘콜마’를 론칭하고 향후 프리미엄 멀티 스포츠웨어를 지향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콜마’는 1920년대 독특한 디자인의 스키복이 히트를 치며 세계적인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기능성 강화에 주력한 ‘콜마’는 소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통해 최첨단 기술들을 제품 컬렉션에 접목, 방수ㆍ방풍ㆍ초경량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콜마 스포츠웨어의 경우 이태리 특유의 컬러와 패셔너블함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레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멋있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콜마 골프는 BMW 오픈을 공식 스폰하고 있으며, 콜마 스키는 2011년부터 2014년 소치올림픽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hankooki.com



이홍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