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 영어(대표 윤재성)가 “옥동자(개그맨 정종철)와 떠나는 미국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개그맨 정종철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벤트 초대영상은 공개됨과 동시에 ‘옥동자의 영어실력 나보다 뛰어나네’, ‘발음이 진짜 좋다’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윤재성 영어에 가입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영어를 못해서 일어난 웃지 못할 사연, 영어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순간’ 등의 사연들을 1장(약 500자)을 에세이 형식으로 정리하여, 5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사연 중 재미, 감동 혹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 36작품을 선정하여, 1등 (1명)에게는 개그맨 정종철과 함께 떠나는 5박 6일 미국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동반 1인). 그리고, 2~4등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2등 (5명)은 태블릿PC(아이패드 미니2), 3등 (10명) 10만원 상당의 고급 스피커, 4등 (15명) 5만원 상당의 미니스피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윤재성 영어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인해 황당했거나 웃긴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참여가 높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윤재성 영어를 통해서 영어에 대해 공부하면서, 이번 미국여행 이벤트와 함께 실제 미국인들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대화하고 살아가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옥동자(정종철)와 함께하는 미국여행 이벤트’ 5월 18일까지 접수이며, 5월 31일에 담청 발표가 될 예정이다.

여행기간 중에는 개그맨 정종철과 동행하여 류현진 홈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