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흥행 이어가는 명품 브랜드 ‘프라디움’ 프리미엄 효과 기대김천혁신도시 중심 입지, 주력평면 구 35·39형 외 452가구 규모

세종시와 천안 불당, 창원 현동에서 잇따른 분양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흥종합건설이 오는 6월 김천혁신도시 Ac-4블록에서 주력평면인 구 35형(전용 91㎡)과 구 39형(전용 102㎡) 외 총 452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분양에 나선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의 주력평면인 구 35형과 39형은 효율적인 평면설계를 통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반면 분양가는 구 34형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구 34형 보다는 폭넓은 공간 활용을 원하지만 구 40평형대의 가격은 부담스러워하는 수요자들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최근 분양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구 35형과 39형 등 알짜평형을 주력으로 하는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대세로 자리 잡은 ‘매스티지(masstige, 대중과 명품을 조합한 신조어로 명품의 대중화 현상을 의미) 아파트’ 선호현상과 맞아떨어지는 최적의 단지로 손꼽힌다. 또 전 세대 4Bay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고, 일부세대는 4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수요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선택형 인테리어 설계와 차별화된 특화시설로 주목받아 온 중흥종합건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세련된 감각의 ‘어반스타일’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 중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주방용품 등을 한 곳에 수납할 수 있는 팬트리 설계, 효율적인 동선의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로 주부공간을 강화했다.

더불어 저층 일부 세대에는 프리미엄 아파트의 대명사로 통하는 ‘테라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저층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테라스형의 경우 전용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공간으로 훨씬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데다, 개방감과 채광성이 뛰어나고 물량도 많지 않아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한국도로공사 등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인접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은 행정기관, 공공기관 이전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지역인 만큼 이전기관 접근성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세종시의 경우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한 1-5생활권을 포함해 인접한 1-3.4생활권 단지들이 타 생활권에 비해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다.

‘김천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도 자랑한다. 단지와 접해 있는 여의도공원 약 2배 넓이의 생태교통공원(44만 9,592㎡)에는 전망대와 바닥분수, 에너지.교통박물관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레저.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 율곡초교가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유흥시설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주거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 1644-9660)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