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MC가재울4구역’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파트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4300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DMC가재울4구역은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초대형 단지로 가좌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가좌역과 인접해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성산대로 등을 통해서는 서울 도심 및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DMC가재울4구역은 최근 발표된 수색역~DMC역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MBC·YTN 사옥이전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현재 가재울뉴타운은 전체 7구역으로 현재 4구역까지 입주 및 분양하고 있으며 5구역은 삼성물산, 6구역은 GS자이로 시공사가 선정돼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1~2년 내 두 구역 모두 이주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근처 매매가 및 전세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제5구역, 제6구역 뉴타운개발로 인해 이주 시 전·월세매매 물량 품귀현상이 예상돼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DMC가재울4구역은 지난해 12월 조건 변경해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3.3㎡ 평균 1400만 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4억8000대로 시작한다”며 “이는 주변 시세대비 평균가 1100만원 저렴한 수준으로 각종 혜택을 포함하면 약 30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DMC가재울4구역은 교통, 교육, 주거환경 등 3가지 강점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개발호재도 풍부하기 때문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DMC가재울4구역은 단지 내에 초·중·고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서고 주변에 명문학군도 위치해있다. 대형 커뮤니티와 실내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다. 녹지율도 45%에 이른다.

편리한 생활 환경도 강점이다. 서울 월드컵경기장 내의 홈플러스를 포함해서 멀티플렉스영화관, 스포츠센터, 수색역 롯데종합쇼핑몰이 입점 확정됐다. 인근에는 세브란스 병원이 위치하고 있어 수준 높은 의료 시설도 누릴 수 있다.

한편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자리한 DMC가재울4구역은 현대산업개발, GS, SK 3사 컨소시엄으로 일반 분양분 1550세대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현장부근의 남가좌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566-5618



이홍우기자 Ih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