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한의원

김용한의원 김 원장은 서울 중랑구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이자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지역 지도자로서 특히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오랜 기간 중랑문화발전과 통일기반 조성사업에 기여한 그의 공적이 인정되어 201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수여하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것이다.

또 전국 100만 광산김씨 모임인 광산김씨대종회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한 김 원장은 광산김씨 일가의 큰 어른으로서 모범적인 인생지침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1976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원장은 1984년 한의학 박사를 취득하고, 지역민들의 건강을 한의학 의술로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그동안 의료봉사상, 자랑스런 경희인상, 중랑구민 대상, UN세계평화상,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삼대로 이어온 명의로도 정평이 나 있다. 환자를 진료할 때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치료하고 돌보기 때문에 중랑구민들은 언제나 그를 믿고 찾는다. 특히 김 원장은 갱년기 우울증, 여성들의 생리불순과 수족냉증, 불임증, 소아청소년의 비후성 비염, 요통과 요각통 등을 탁월한 침법과 특약 처방으로 치료하여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용 원장은 “침과 특히 뜸 치료를 병행하면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모든 병의 근원은 몸과 마음의 부조화에서 오는 것으로, 이를 다스려 병을 치료한다”고 말했다.

평소 겸손을 강조하는 한의원 박사 김용 원장은 “앞으로도 후손들을 위해 봉사하고 진실과 신의로 환자를 돌보는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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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