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최근 요양병원 및 요양 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 증가로 요양시설은 우후죽순 늘고 있지만 시설 수준이 뒤따르지 못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리본케어(www.reborncare.co.kr)는 전국의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통합네트워크 서비스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들이 각종 요양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본케어는 스마트한 검색 서비스와 편리한 비교 검색 기능, 시니어 맞춤 정보 등을 제공해 고객들이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손쉽게 접속해 모든 요양시설을 검색할 수 있는 리본케어는 등록된 시설의 정보와 사진을 비교 검색해 직접 방문이나 전화문의 등의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리본케어 내 ‘리본스토리’ 게시판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정보와 시니어 맞춤정보 등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들로부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누적 방문객 수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리본케어는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건강, 음식, 여행 등 생활 정보도 제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리본케어에서는 이용자에게 좀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용사항, 사진 등 요양시설의 정보를 무료로 업데이트 해주고 있으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요양시설의 홍보를 돕고 있다. 이에 요양시설을 신규 개설 또는 기존 시설에서 홍보가 필요한 경우 리본케어가 효과적인 홍보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본케어와 함께하면 가치가 상승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의 실천을 추구하고자 리본케어는 이용자들의 편의와 요양시설의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형근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