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 정병철 부회장
은 9일 열린 제12회 2017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정보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연기자, 광고모델, 자영업 등에 종사하며 쌍용차 체어맨 광고 등 300여편 출연했던 바 있는 정 부회장은 광고, 패션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모델 2만여 명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초상권 침해 관련 민원 800여 건을 해결하는 등 모델업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배우로서도 최근 옥중화, 임진왜란1592, 마녀의성, 청담동스캔들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문화예술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한류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활동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자영업인 서해식품대표로서 국내 특산품인 ‘김’을 베트남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해외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주)새한빛솔라텍에서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중앙회 부회장으로서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것.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영등포 역사 무료급식소 봉사는 물론 전의경재향경우회 지역 방범순찰 및 자연보호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맹인을 포함한 지체장애자들을 위해 자원봉사 또한 진행해왔다.

희망나눔 2018캠패인,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이어 가자고 다짐하고있는 2017대한민국나눔대상 수상자들의 활기찬모습 '2017년12원9일 국회의원대회의실'
(사)한국모델협회는 모델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모델의 질서 확립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6년 1월 16일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한편, 정 부회장은 지난 9월 16일 열린 2017세계평화언론대상 및 세계문화예술교류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발전과 국제문화예술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문화교류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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