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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특집] 여성드라이버 김진희씨의 SUV 예찬
"역동성과 실용성에 쾌적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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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벽을 넘나들며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여성들에게 SUV는 어느덧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장을 본 식품 꾸러미와 각종 도구를 차 뒷편에 싣고 사무 현장에서 집으로 달려가는 그들의 움직임엔 잠시의 빈틈도 없어 보인다. 서울 강남 한복판 청담동에서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진희(47)대표는 최근 BMW의 대표적인 SUV인 X-5를 구입했다. 10년간 메르세데스 벤츠 세단을 몰았던 김 대표가 SUV로 옮겨간 이유는 더 늦기 전, 50살 이전에 역동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즐겨 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후원자들도 많았다. 남편과 대학생 아들이 입을 모아 권유했다. 이 기회를 놓치면 결코 SUV를 탈 수 없는 세대가 될 것 같은 ‘막차 타는 기분’으로 X-5를 선택했다.



BMW X-5



왜 그 많은 차들 중에 꼭 X-5였을까. 대답은 상당히 의외의 곳에 있었다. 김 대표는 추운 날씨가 제일 고역이었다. 특히 추운 겨울, 자동차 시동을 걸 때면 차가운 핸들을 잡는 것이 소름 끼칠 정도로 싫었단다. 그래서 두 손에 두꺼운 장갑을 낀 채 마치 의식이라도 치루듯 시동을 걸어야 했다. 그런데 X-5엔 핸들에 히팅이 되는 보온 장치가 설치돼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두말하지 않고 이 차를 선택했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세심한 배려. 그 섬세하고 철저한 BMW의 기능에 그는 스스로 감탄했다고 말했다.

물론 김 대표도 처음엔 무게감 넘치는 SUV의 볼륨에 부담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도 일주일이 지나니 내 몸 같이 익숙해 지더라는 것이다. 또 사륜 구동의 터프한 느낌이 고속도로 주행을 하다 보니 오히려 부드럽게 느껴질 만큼 역동성과 질주감에 매료됐다고 그는 말했다. 물론 실용성은 두말 할 것 없는 부분이었단다. 인테리어 작업을 하다 보면 항상 많은 물건들을 차에 싣고 다녀야 했는데,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에까지 물건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더할 나위 없었다는 것이 다. 김 대표는 “ BMW X-5는 직접 몰아 봐야 진정한 그 맛을 알 수 있다”며 “ 역동성과 활용성, 그리고 생활의 창조적 느낌을 이끌어 주는 SUV는 새차를 선택하는 여성들 누구에게라도 권해주고 싶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장학만 기자 local@hk.co.kr


입력시간 : 2004-05-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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