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특집] 더 이상 시원할 순 없다! '물살을 가르는 한여름 낮의 꿈' 물놀이가 그리운 7월. 조금은 흐린 날씨였지만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안에 있는 물의 나라 '캐리비안 베이'에는 주말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넘실댄다. 시원한 풀 속에 몸을 맡기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물거품처럼 씻겨 나간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장난을 치는 연인들의 모습은 마냥 정겹기만 하고, 튜브를 타고 풀장을 누비는 개구장의의 표정도 천진난만하다.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걸쳐 입고 벤치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여인들은 문자 그대로 '해변의 비너스' 물보라의 짜릿한 유혹에 여름은 익어 간다. 용인=김지곤 기자 입력시간 : 2004-07-15 13:09 주간한국 한국아이닷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안희민의 에너지산책] '열', 분산에너지로 꽃 피우려면… 존재감 과시하는 K-게임, 난공불락 일본 시장도 뚫는다 벤츠 G바겐 전기차, 중국서 최초 공개...올 여름 한국 출시 '단지~공원 도보 10분'…LH, 3기 신도시 공원 100여곳 조성 민주 원내대표, '찐명' 박찬대로 교통정리? …단독 출마여도 '찬반 투표' 진행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공사비갈등 4월 중 합의 가능할까?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500억원에 매각 LG엔솔, '특허 무임승차'에 칼 빼들었다…강경 대응 예고 성준, SBS 드라마 '열혈사제2' 출연 확정… 마약왕 역으로 빌런 끝판왕 도전 '또 횡재세' 전전긍긍 정유업계 "적자 때는 보전해줬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휴가특집] 더 이상 시원할 순 없다! '물살을 가르는 한여름 낮의 꿈' 물놀이가 그리운 7월. 조금은 흐린 날씨였지만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안에 있는 물의 나라 '캐리비안 베이'에는 주말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넘실댄다. 시원한 풀 속에 몸을 맡기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물거품처럼 씻겨 나간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장난을 치는 연인들의 모습은 마냥 정겹기만 하고, 튜브를 타고 풀장을 누비는 개구장의의 표정도 천진난만하다.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걸쳐 입고 벤치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여인들은 문자 그대로 '해변의 비너스' 물보라의 짜릿한 유혹에 여름은 익어 간다. 용인=김지곤 기자 입력시간 : 2004-07-15 13:09 주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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