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명철한 혜안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불굴의 투지로 온갖 난관을 돌파하는 한국경제의 주역 CEO들. 이익의 사회 환원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따뜻한 가슴까지 지녔다. 그들이 있기에 그래서 한국경제의 미래는 밝고 우리는 오늘 힘들어도 내일의 희망을 갖는다.

이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주간한국이 주최하는 ‘2006 한국을 빛낸 기업인 대상’ 시상식이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한국일보 빌딩 12층 강당에서 수상자와 내외 귀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디어인텔리전스가 주관하고 한국일보·서울경제신문·스포츠한국·한국소비자경제리서치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새로운 가치 창조와 혁신적 전략으로 한국경제를 이끄는 비전 있는 기업인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인과 기업의 주요 업적을 소개한다. (기업 이름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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