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기술공사

강성묵 회장은 20여 년간 공·사직에서 쌓은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1988년 12월 (주)경동기술공사를 창립해 18년여의 짧은 기간에 인력, 수주 및 매출 실적, 사회적 공헌도 등에서 업계 최상위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키웠다.

(주)경동기술공사는 도로, 구조, 토질조사, 도시계획, 상하수도, 수자원, 전기, 환경, 교통, 재해영향 평가 등 33여 개 분야의 타당성 조사, 기본 계획, 설계, 토목 및 건축 시공 감리를 하는 전문회사다.

서해안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건설교통부 각 지방청의 도로 사업과 공업단지 개발, 그리고 쾌적한 택지 조성 등 전국 1,500여 건의 주요 사업에 참여하여 최고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특히 현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개발사업도 수주하였고, 평택국제화계획지구 조사설계 용역에 주관사로도 선정되었다. 또한 중국, 영국, 독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관련 기관과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위와 같은 주요 프로젝트 수행과 국위 선양결과를 인정받아 대일비호대상(산업부문),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등을 수상하였다.

강 회장은 인재 육성에 의한 기술의 선진화가 기업 생존의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각종 기술 교육과 창의력 개발 교육, 직원 해외 견학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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