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화정밀

1981년 8월 기화정밀공업사로 시작해 ㈜후지금형과 기술협력으로 기술력을 축적하여 이중 사출 금형 개발과 금형 가공 기술에서 품질보증 ‘품’ 마크 2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90년 10월 공장품질 관리 2등급, 96년 12월 ISO9002, 97년 3월 유망중소기업 선정, 97년 4월 100PPM 인증, 99년 TUV 및 UL 인증을 취득하여 꾸준히 제품 신뢰성을 높여 왔다.

지속적인 투자, 타사와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 우수한 기술력 및 효율적인 인력 관리 등에 힘입어 수입에 의존하던 LSU (Laser Scanning Unit)를 2001년 국산화에 성공했다. LSU 핵심 부품 중의 하나인 스캔닝 모터(Scanning Motor) 또한 개발했다. 내·외부 시스템 또한 경쟁력 제고와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ISO14001/9001 획득 등을 통해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기화정밀의 중장기 목표는 ‘고객 밀착형 솔루션을 창출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세계일류 기업으로 성장’이다. 이를 위해 원자재 VE 개발 (2005년 10억원 절감 효과), 제조생산성 향상을 위한 TF 활동 (2005년 2억7,000만원 효과), 수입 의존품 대체를 위한 국산화 개발 (2005년 18억원 효과) 등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혁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양산중인 제품 외에 에어 베어링 모터(Air Bearing Motor), 광학 렌즈류 국산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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