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다우기술은 기업용 IT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IT 벤처 1세대 기업이다. 1986년 설립된 이래로 국내 인터넷과 기업·공공기관의 IT 인프라 확산에 커다란 역할을 해 온 다우기술은 기술력과 사업력을 인정받으며 20년 넘게 중견기업으로 견실하게성장해 오고 있다.

최헌규 대표이사는 창업 초기부터 몸 담아 온 다우기술 성공사의 산 증인이다. 국산소프트웨어 개발과 해외선진기술의 한국화를 주력으로 하여 한글RDBMS 최초개발, 한글 VGA보드 개발, 한글 LPI-COBOL개발, 인터넷웹브라우저 국내최초보급, 온라인증권거래시스템 개발, 국내최초온라인종합증권사 설립, 소프트웨어기업 최초 증권거래소 상장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필요한 수많은 사업들을 진두지휘 해 오며 최고경영자의 자리에까지 오른 전문경영인이다.

지난해 매출액 610억원, 순이익 222억원을 달성한 바 있는 다우기술은 오는 2008년까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죽전 디지털밸리 조성사업은 대한민국 IT역사의 새로운 터전이 되어 첨단 디지털서비스산업의 리딩기업으로서 다우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대표는 소프트웨어산업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았다.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