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에 출연 중인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주먹이 운다' '송가연' '셀카'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가슴골을 드러낸 과감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오늘 로드FC 코리아! 하느님 부처님 치느님 우리 팀 부디 무사히 건승하기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가죽 재킷 안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송가연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 18일엔 국내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코리아'의 2014년 첫 번째 대회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려 화끈한 경기를 펼쳤다.

송가연은 'TEAM ONE'의 팀 메이트로서 XTM '주먹이 운다'에 출연 중인 서두원 선수와 객석에 나란히 앉아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셀카 예술이네" "송가연, 미녀 격투기 선수 최고봉인 듯" "주먹이 운다, 송가연에 가슴이 흔들리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덕분이 격투기 붐 일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chu@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