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의 운석금메달 가격이 금값 40배로 밝혀져 화제다.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안현수 운석금메달 가격, 금값 40배'

소치 올림픽에서 한정 제작한 운석금메달 가격이 금값의 40배로 밝혀져 화제다.

운석 금메달은 러시아 첼라빈스크에 운석이 떨이진 지 1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운석의 가격은 1g당 236만원 선으로 순금의 40배에 달한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수여하는 일반적인 금메달의 경우 순금이 6g 정도 포함됐으며 제작에 566달러(61만원) 정도가 든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반대로 시상식에서 운석 금메달을 직접 수여하지는 못했다. 운석 금메달은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전달받아 차후 선수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운석 금메달 가격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현수 운석금메달 가격, 금값 40배, 안현수 대박이네" "안현수 운석금메달 가격, 금값 40배, 안현수가 건 모습 보고 싶다" "안현수 운석금메달 가격, 금값 40배, 금의 40배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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