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과 김현중이 일본을 찾았다. 이들은 12일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4000여 명의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14일에는 도쿄돔에서 진행된 DATV 자선기획 <미소 프로젝트>에 참석해 일본, 대만 스타들과 함께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불우한 아이들을 돕는 기금 마련에 앞장섰다. (사진=키이스트)
13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방영될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촬영에서 라크메의 '꽃의 듀엣'을 불렀다. (사진=홀림&CJ미디어)
영화감독 겸 개그맨 심형래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라스트 갓파더>의 촬영에서 영구 분장을 한 채 촬영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라스트 갓파더>는 30일 개봉.
14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KBS <천하무적 야구단>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골병든 글러브' 시상식을 열고 전 출연자에게 상패를 주었다. (사진=KBS)
배우 박시후가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히터와 손 난로로 몸을 녹이고 있다. (사진=MBC)
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