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펼쳤다. 유재석은 최근 강원도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촬영 현장에서 야외의 강추위에 떨면서도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또 실내 수영장에서의 게임에선 물세례를 맞거나 다리를 건너며 뒤로 넘어지는 등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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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 제작진이 16일 '혈맹프로젝트'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모아진 헌혈증 총 1900여 장 중 1000장을 고대 안암병원 소아병동에 기증한 것이다. 이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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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로 500회를 맞는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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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왼쪽)와 케빈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1일 서울시 중구 남산동 라루체 웨딩홀에서 'STAR with U-KISS in Hong Kong'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연합)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에서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개그맨 김종석이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논문 발표 회견을 열었다. 그는 '아버지 놀이성, 부모 효능감, 양육행동이 유아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진=연합)
강은영 기자 kiss@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