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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너무 어려워요”

2년째 우리말 배우는 사장

외국인에게 한국어처럼 배우기가 어려운 언어도 드문 모양이다. 1998년 한국에 부임해 2년 가까이 우리말을 배우고 있는 스티브 로빈스(Stephen Robbins) 한국암웨이 사장의 한국어 실력이 좀체 늘지 않고 있다.

로빈스 사장은 한국 부임이후 아침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배동 자택으로 한국어 강사를 초빙해 우리말을 배우고 있다. 또 회의시간이나 결재시간에도 애써 한국말을 하려고 노력한다.

미 조지타운대 법학박사인 로빈스 사장은 1982년 이후 과테말라 프랑스 인도 등에서 암웨이 현지법인 사장으로 일하면서 현지어를 습득,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인도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독 한국어 만큼은 쉽게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워낙 일정이 바빠 제대로 우리 말을 배울 시간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말이 유달리 배우기 어려운 점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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