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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돋보기] 아침 인사1 외

[새책돋보기] 아침 인사1 외

◐ 아침 인사 1,2

‘국화꽃 향기’의 작가 김하인이 펴낸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 친구의 여자 친구인 정미를 사랑하게 된 우영. 그는 미국 유학 중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정미에 대한 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녀와 결혼을 한다.

하지만 어느날 화재로 우영이 사망하고, 그 충격으로 정미도 아이를 낳고는 숨을 거둔다. 김하인류 소설의 특징인 애절한 감동이 한껏 흘러 나온다. 생각의 나무 펴냄.

◐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

인문학의 대표적인 비평가인 김우창교수(고려대)의 철학과 사유 세계를 분석ㆍ소개하고 있다. 김 교수 비평 정신의 아킬레스건이라 할 수 있는 ‘심미적 이성의 이념’을 중심으로 그의 인문학적 사유 세계 전체를 입체적으로 조감 한다. 김 교수가 그동안 펴낸 비평적 저서에 대한 메타 비평적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 있다. 문광훈지음, 삼인 펴냄.

◐ 문화 속의 성

인간 본성으로서, 인간 평등으로서의성 문제를 사회ㆍ문화적으로 분석한 성 담론서. 20세기 이후 감각적인 쾌락 추구로 인간 존재 가치 상실과 도덕적 정체성에 휘말려 있는 성 문제를 집중 해부한다.

남성 중심의 성 왜곡, 순결과 불륜, 자본주의와 성의 상품화, 정력의 미신과 남근 숭배, 성의 억압, 변태의 세계 등 성 과학의 핵심을 주제별로 다룬다. 윤가현 지음, 학민사 펴냄.

◐ 유혹하는 모나리자

미술사학자 노성두가 말하는 미술작품을 보고 즐기는 법. 단순히 보고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미술 작품 속에 숨어 있는 작가의 의도와 시대적 배경, 그리고 그 작품이 갖는 의미를 색다른 각도에서 설명한다.

모나리자 코 밑에 수염을 그려넣고 ‘모나리자 엉덩이는 뜨거워’라는 제목을 달았던 뒤샹 일화 등 고전 작품 속에 들어 있는 재미난 이야기가 그림과 함께 실렸다. 한길아트 펴냄

◐ 훌훌 털어라

미국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컨설턴트인 엘레인 제임스가 답답한 현실을 털어내고 인생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시간 관리’와 ‘돈 관리’라는 두 축을 통해 소개한다. 이종인옮김, 더난소식 펴냄.

◐ 보이(BOY)

인간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충실한 개에 빗대 현대인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한다. 한마리의 개가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진솔한 삶을 이야기하듯 그림과 함께 기술하고 있다. 피터 메일 지음, 에드워드 코렌 그림, 강현석 옮김, 이소 펴냄.

◐ 옥탑방 고양이

마이클럽(myclub)에 인기리에 연재됐던 소설. 동거하는 남녀의 삶을 코믹하게 풀어감으로써 혼전 동거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에 대해 일침을 놓는다. 김유리 지음, 시와 사회펴냄.

◐ 가야는 신비의 왕국이었나

그간 인도의 아유타국 사람으로 잘못 알려져 내려온 허왕후의 이야기를 통해 500여년을 이어져 내려온 가야국의 흥미진진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 한다. 김경복ㆍ이희근 지음, 청아출판사 펴냄.

◐ 모브(MAUVE)

1856년 18세에 말라리아를 연구하다 우연히 ‘모브’를 발견, 이후 향수 사진 의학 폭발물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현대 화학의 시대’를 연 윌리엄 퍼킨의 생애를 조명한다. 사이먼 가필드 지음, 공경희 옮김, 웅진닷컴 펴냄.

송영웅 주간한국부기자 herosong@hk.co.kr

입력시간 2001/06/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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