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4년 04월 22일 e북 PDF 지난호 보기 호수선택 호수선택 2024년 3025호 2024년 3024호 2024년 3023호 2024년 3022호 2024년 3021호 2024년 3020호 2024년 3019호 2024년 3018호 2024년 3017호 2024년 3016호 2024년 3015호 2024년 3014호 2024년 3013호 2024년 3012호 2024년 3011호 2024년 3010호 2023년 3009호 2023년 3008호 2023년 3007호 2023년 3006호 2023년 3005호 2023년 3004호 2023년 3003호 2023년 3002호 2023년 3001호 2023년 3000호 2023년 2999호 2023년 2998호 2023년 2997호 2023년 2996호 2023년 2995호 2023년 2994호 2023년 2993호 2023년 2992호 2023년 2991호 2023년 2990호 2023년 2989호 2023년 2988호 2023년 2987호 2023년 2986호 2023년 2985호 2023년 2984호 2023년 2983호 2023년 2982호 2023년 2981호 2023년 2980호 2023년 2979호 2023년 2978호 2023년 2977호 2023년 2976호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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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총선 빅매치 '이재명 vs 원희룡', 계양을 대첩 민심은?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안병용 기자] 권력의 정점이었던 청와대가 위치한 수도 서울의 중심지인 종로는 총선 때마다 대선주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지역구다. 잠룡들이 종로에 모여드는 까닭은 분명하다. 윤보선, 노무현, 이명박 등 대통령 3명을 배출시킨 ‘정치 1번지’ 명성을 자양분으로 삼아 대권을 향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서다. 22대 총선이 끝난 후에는 인천 계양을이 대권 풍향계 노릇을 할지도 모른다. 종로에 모일 만한 ‘빅네임’들이 계양을에 집결했다. ‘계양을 대첩’의 승자는 3년 뒤 치러질 대선의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쥘 확률이 높다. 정치 안병용 기자 02.23 18:08 [배종찬 칼럼] 친명 공천과 ‘조·추·송’에 요동치는 민주당 총선 경쟁력 이미지기사 공천결과에 극도로 반발하는 비명계 의원들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3월 중에 마무리되기 전까지 각 정당은 공천 전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친명과 친문 사이의 대결로 후유증을 앓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의심이 계속 불거지고 있지만 아직은 파장이 일어날지 말지 안갯속이다. 대체적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 방향에 대해 전‧현직 중진 의원들이 수긍하거나 수용하는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민주당은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위성정당 비례 투표 당선자를 포함해 무려 180 정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02.23 20:42 [인터뷰] 김장호 구미시장 "반도체와 방산 기반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할 것" 이미지기사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구미시가 변화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 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의 1년은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하며 '새희망 구미'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시정의 주요 성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투자유치 3조7000여억원, 예산 2조원 시대 개막,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등을 꼽았다. 또한 '공항경제권 중심 도시'라는 구미 재창조와 광역 교통망 확충, 차세대 전략산업 유치, 주민 밀착형 생활 인프라 확충 등 도시 전체 인프라를 대대적으 정치 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02.23 17:11
1년 새 2배 오른 '비트코인' 상승 랠리 이어갈까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 연초부터 가상자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가상자산의 제도권 편입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1년 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과 4위인 솔라나도 동반 상승을 기록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는 2년 여만에 훈풍이 불고 있다.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긴 하락 국면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상승 사 경제 장서윤 기자 02.23 18:10 [CEO리포트]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국내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미지기사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 올해 1월 한국투자증권의 새 사령탑으로 김성환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그는 오랜기간 한국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기업금융(IB)과 리테일 부문에서 뛰어난 역량을 펼쳐왔다. 한국투자증권 이사진 역시 김 대표의 그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새 대표로 추대했다. 김 대표도 그 기대에 부흥하고자 취임식이 열린 지난달 2일 “한국투자증권의 미래는 글로벌 시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투자증권을 아시아 1등 증권사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1세대 부동산PF’ 전문가로 정평…리테일 부문 경험도 두루 갖춰김 대표는 경제 김병탁 데일리한국 기자 02.23 17:06 내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 전망 '구독경제'...新사업 박차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매달 구독료를 지불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가 소비자 일상에 자리잡았다. 구독경제와 궤를 같이하는 렌털 업계도 지난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경기 침체와 고물가까지 덮치면서 소비자들은 부담이 큰 일시불 대신에 저렴하게 빌려 쓰는 방식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SK매직과 SK렌터카 등 렌털 부문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 9조1339 경제 박현영 기자 02.28 12:00 LCC 타고 '유럽·미국' 간다...항공업계 재편 본격화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박현영 기자] “올해는 항공업계 빅뱅의 원년이 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저비용항공사 (LCC)들은 생존게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항공업계에선 올해 안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이 마무리될 경우, 국내 항공업계의 지형이 크게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LCC가 통합되면서 업계 순위가 바뀌는 것은 물론, 장거리 노선과 화물사업에 뛰어든 LCC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이달 13일 대한항공은 EU 경쟁당국(EC)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승인받았다. 다 경제 박현영 기자 02.27 13:00 “유류세 인하 연장됐지만…” 총선 후 공공요금 줄인상?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정부는 오는 29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현행 휘발유 25% 인하,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37% 인하) 조치를 오는 4월 30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중동정세 불안 등에 따라 국내외 유류 가격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다만 총선이 끝나면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 요금이 줄줄이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류세의 경우 지난해 정부의 59조원 세수부족 사태를 감안하면 오는 5월부터는 정상화될 가능 경제 송철호 기자 02.26 16:00 3월 주총, ‘경영권분쟁·회장선임’ 등 후끈…본격 표대결 이미지기사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장사들이 분주해졌다. 올해는 경영권 분쟁 기업을 중심으로 주주들이 배당·자사주 소각·사외이사 선임 등 여러 주주제안을 내놓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오너 일가의 등기이사 선임 여부, 주주환원, 등기이사 보수한도 상향, 국민연금의 움직임,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제안 등이 핵심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경영권 분쟁도 격화되는 모양새다. ‘조카의 난’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금호석유화학과 ‘모자의 난’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제 송철호 기자 02.27 07:30 [조하현 연세대교수 칼럼] 의료대란 우려와 히포크라테스 선서 이미지기사 정부는 올해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정책과 그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로 수도권 대형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근무를 중단함에 따라 병원의 수술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사회적으로 ‘의료 대란’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의과대학 정원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방안 경제 조하현 연세대교수 02.23 16:55 [정인호 객원기자 칼럼] 주주환원보다 미래 위한 투자가 중요하다 이미지기사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이솝 이야기는 유명하다. 욕망을 참지 못하는 근시안적 행동을 경계하는 우화다. 비슷한 스토리는 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비나야’라는 불경에는 가난한 집의 아버지가 백조로 다시 태어나는 얘기가 나온다. 백조에는 황금 날개가 달렸다. 백조는 가끔씩 가족들에게 나타나 털 하나를 뽑아주고 사라진다. 가난에 지치고 탐욕에 빠진 어머니는 어느 날 백조를 잡아 모든 털을 뽑는다. 그러자 그것은 모두 보통의 털로 바뀐다. 얼마 후 백조의 겨드랑이에서는 다시 날개가 솟았으나 평범한 털이었다.주식회사에는 이해 관 경제 정인호 객원기자 02.23 16:46 [김대준의 증시산책] 코스피 반등 성공, 다음 바통은 코스닥으로 이미지기사 올해 주식시장은 매우 다이내믹하다. 알다시피 1월 한국 증시는 주요 20개국(G20) 중 수익률 꼴찌였다. 하지만 거시경제 개선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2월 수익률은 G20 중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다만 밸류업에 대한 관심은 코스피 저평가 종목에만 쏠려 있다. 이는 다른 항목에 대한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낮다는 걸 시사한다. 그러나 주지하다시피 한국 증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 지금은 코스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나 곧이어 다른 시장인 코스닥에도 관심이 경제 장서윤 기자 02.23 16:42 [최민성의 도시 부동산 이야기] 독일의 사례로 본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준비 이미지기사 인구가 줄면서 생기는 지방소멸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독일은 1990년 통일이후 구(舊) 동독 도시가 경제적 이유로 상당한 인구가 구 서독 도시로 유입되면서 지방소멸 현상을 겪었다. 구 서독 지역도 탈산업화의 전환기 속에서 1970년대부터 구 산업지역이 경쟁력을 잃기 시작했다. 1990년대이후 루르 산업지역을 포함한 제조업, 석탄산업 등 전통적 산업기반이 침체되는 도시가 나타났다. 독일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동,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 상당한 성과를 냈다. 우선 독일 정부는 과감 경제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회장 02.23 19:20
[정이안의 건강노트] 두 얼굴의 '도파민', 과연 나쁘기만 할까 이미지기사 도파민은 뇌에서 활성화되는 신경전달 물질로, 보상과 동기부여, 쾌감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속도 경쟁, 시간 경쟁 속에서 늘 도파민 분비를 촉진해야 하는 환경을 만들며 살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뇌에서는 도파민을 분비하게 됩니다. 이 도파민은 또 충동을 일으켜 마음이 급해지는 악순환이 지속됩니다. 그런데 도파민은 과연 나쁘기만 할까요? 이번에는 너무 많아도, 너무 부족해도 탈인 도파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욕구우리는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야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문화·라이프 정이안 한의학 박사 02.23 19:13
[골프 칼럼] 골프에서도 선박처럼 '평형수'가 필요하다 이미지기사 대형 선박은 ‘선박 평형수’(Ballast Water)라는 것을 배 밑바닥에 담아 운행한다. 적재물이 적을 때 바닷물을 채워 균형을 잡고 짐을 많이 실었을 때 바닷물을 배출해 적절한 평형수 비율을 유지한다. 선박의 중간 좌우나 하부에 설치된 탱크에 채워지는 평형수는 선박의 무게중심을 잡아줘 심한 풍랑에도 침몰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보트같은 가볍고 작은 경선박 외에는 대부분 평형수를 싣는다. 고대 선박들은 바닷물 대신 돌을 바닥에 실어 평형수 역할을 하도록 했다.국제해사기구(IMO)는 이 평형수를 화물 적재량의 3 스포츠·연예 방민준 골프한국 칼럼니스트 02.23 19:10 “나이는 축구에서 의미없는 숫자”…김학범 감독의 제주 도전기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학범슨’ 김학범(63) 감독이 제주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K리그에 돌아왔다. 리그 최고령 감독이지만 여전히 축구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김 감독. 그는 젊은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큰형님’으로의 귀환을 알렸다. 김 감독은 2024년 K리그 최고령 사령탑이라는 칭호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한라산 정상을 거뜬히 오르며 ‘나이는 축구에서 가장 의미없는 숫자’라고 말하는 그는 제주와 함께 ‘도전하는 감독’으로서 새 시즌의 문을 열었다. 은 제주 구단의 2024시즌 대비 2차 동계 전지훈련지 스포츠·연예 김성수 스포츠한국 기자 02.23 16:47 독수리 둥지로 돌아온 류현진, 만년 꼴찌 ‘한화’ 일으킬까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야구 역사에서 이 정도로 높이 날던 새는 없었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 사이영상 투표 2위와 3위. 이처럼 류현진(37)은 11년 동안 한국인 메이저리그 진출의 역사를 바꿔놓은 장본인이다. 이제 류현진은 아기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독수리로 클 수 있었던 ‘독수리 둥지’, 한화 이글스로 돌아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등의 유망주들과 마지막 불꽃을 태우게 됐다.평균자책점 1위·사이영상 2위…가장 높이 날던 류현진2013시즌을 앞두고 LA다저스와 6년 3600만달러(약 480 스포츠·연예 이재호 스포츠한국 기자 02.23 16:48 박민영 “온몸 내던진 ‘내 남편과 결혼해 줘’…다시 일어설 용기 얻었죠”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여러 이슈가 있었는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로서 불미스러운 일,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실수를 바로잡고 싶어 오늘 이 자리를 강행했어요. 다 없던 일로 만들고 싶은 게 아닙니다. 실수를 정확하게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진심을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었어요.”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박민영은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사과로 말문을 열었다. 연필로 꾹꾹 눌러쓰듯 전하는 목소리에는 진심이 묻어 있었다. 오랜 마음고생도 느껴졌다. 박민영은 2022 스포츠·연예 조은애 스포츠한국 기자 02.23 17:06 “한국, 엄마보다 따뜻해”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의 韓사랑 이미지기사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할리우드 영화 ‘듄:파트2’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뜨겁게 환대해 준 한국 팬들을 향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듄: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먼저 티모시 샬라메는 내한 소감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이번이 스포츠·연예 모신정 스포츠한국 기자 02.2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