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최초로 하이드 파크에 조각품을 설치했으며, 파리 루브르 미술관에서 전시를 연 경력이 있다. 세계 유수의 미술관과 빌 클린턴,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 등 유명인사들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작가는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뉴욕 타임즈)'라는 평을 받으며 입체주의, 팝아트, 그래피티 등 미술사의 다양한 사조를 작품에 담고 있다. 밝고 풍부한 색감과 대담한 구조들은 그의 독자적인 스타일로 자리매김했으며, '예술이란 낙관적인 요소와 삶의 즐거움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작가가 직접 방한, 11월 4일에 오프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작가는 2007년 브리토 재단을 설립, 세계 각국의 어려운 어린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11월5일부터 12월6일까지. 02) 3446-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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