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된 ‘KIA VIK’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들은 차량 구매 전 정보 탐색부터, 구매, 차량 유지 및 관리, 중고차 시세 조회를 할 수 있다. 하나의 아이디로 기아차 홈페이지, 기아레드멤버스 등 기아차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출시된 지 약 1년 만에 가입 회원 100만명을 기록할 만큼 호응을 이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KIA VIK’에 보내주신 열렬한 반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IA VIK’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