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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귀리로 만든 ‘핫 시리얼’ 시장 급부상

동서식품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인기…든든한 한 끼 대용으로 제격
  • 동서식품은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필두로 핫 시리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최근 가정간편식(HMR)의 급성장과 함께 핫 시리얼(Hot cereal) 시장도 급부상하고 있다. 닐슨 자료 기준 2019년 29억 원 규모였던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은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와 간편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지난해 기준 38억 원으로 약 30% 이상 성장하는 등 전체 시리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핫 시리얼은 차가운 우유에 곁들이는 일반적인 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과 함께 먹는 핫 시리얼이다. 핫 시리얼은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를 주원료로 귀리 식이섬유를 더해 영양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아침 대용은 물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귀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아 혈당 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핫 시리얼은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시리얼 본고장인 미국 내 일반 시리얼(RTE cereal) 매출은 최근 5년(2013~2018년) 간 연평균 1.9% 감소한 반면 핫 시리얼은 연평균 1.7%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포스트(Post) 브랜드로 국내 시리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동서식품은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필두로 핫 시리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긴다

동서식품은 2019년 10월 핫 시리얼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을 선보이며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은 출시 약 1년 만에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의 17.6% 수준으로 성장했다.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은 주원료 귀리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고 오트밀 입자를 잘게 부순 퀵오트로 만들어 한층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제품은 깔끔하고 담백한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90g, 180g, 350g), 피칸과 땅콩분말을 첨가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너트앤오트(180g)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서식품은 핫 시리얼 성장세에 발맞춰 최근 기존 파우치 형태의 소포장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포스트 오트밀 오리지널 350g’ 대규격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기도 했다.

이번 대규격 제품은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핫 시리얼을 자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됐고 편의성과 환경을 고려한 패키지인 ‘센서리 지퍼백’을 적용하고 있다. 센서리 지퍼백은 제품 입구에 지퍼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로 언제든지 손쉽게 밀봉이 가능해 제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1인 가구 증가 및 간편대용식 시장이 성장하는 추세와 따뜻한 아침식사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핫 시리얼 트렌드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건강 시리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 성장에 적극 대응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so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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