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이하나)은 형만(안성기)의 친구 딸이다. 겨우 20대다. 50대 노총각에겐 언감생심이다. 그런데 그녀가 먼저 사랑을 고백해 왔다. 아저씨가 예쁘다며. 그렇게 남들 눈엔 이상한 연애가 시작된다. 조건만으로는 분명 불공정 연애인데 영화는 이 관계가 공정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이들을 찬찬히 지켜봐준다. 사랑의 행복은 물론이고 사랑의 상처와 그로 인한 성장까지도 다른 멜로 영화와 똑같이 담는다. 그래서 특별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한국아이닷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5연패-8위 추락도 꺾지못한 열정'… 한화, 'KBO 신기록' 홈 13G 연속 매진 '뮤직뱅크' 이찬원, 신곡 '하늘 여행'으로 눈물샘 자극…'이찬원표 애틋함' '파리올림픽 좌절'에 축협 사과문 "감독 선임 잘하고, 실수 반복 않을것"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779억...4배 늘었다 '인물난' 與 비대위원장에 조경태 도전 의사…당 반응은 "시큰둥" 기아, 1분기 영업이익 19% 늘며 '신기록' '전가의 보도' 영수회담(領袖會談) 세븐틴, 앙코르 투어 서울 월드컵경기장 개최…컴백 앞두고 '화끈한 예열' 하이브, 민희진 대표 주장 반박…"경영권 탈취 농담이라 보기 힘들다" [공식](전문) 목동14단지, 60층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5천세대 규모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남은(이하나)은 형만(안성기)의 친구 딸이다. 겨우 20대다. 50대 노총각에겐 언감생심이다. 그런데 그녀가 먼저 사랑을 고백해 왔다. 아저씨가 예쁘다며. 그렇게 남들 눈엔 이상한 연애가 시작된다. 조건만으로는 분명 불공정 연애인데 영화는 이 관계가 공정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이들을 찬찬히 지켜봐준다. 사랑의 행복은 물론이고 사랑의 상처와 그로 인한 성장까지도 다른 멜로 영화와 똑같이 담는다. 그래서 특별하지만 이상하지 않은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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