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남편에게 질려 이혼하고 어린 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자신의 첫사랑인 고교시절 선생님 카지마(에구치 요스케)를 만났기 때문이다.
사이바라 리에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여성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밖의 신작 <사랑활동의 내구성>, <데블>, <불량남녀>, <레드>, <이파네마 소년>, <돌이킬 수 없는>, <테라3D: 인류 최후의 전쟁> 11월4일 개봉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