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의 UFO로부터 지구가 공격받는다는 설정의 블록버스터 영화.

1942년 LA에서 보고된 UFO 공습 사건을 모티프로 했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진다.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전세계가 들뜨지만, 그것은 길조가 아니었다.

정체불명의 적이 지구를 공격해 초토화시킨 것.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아론 에크하트)는 한번도 싸워 보지 못한 적들에 대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