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주변에는 과거의 일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제리의 직장 동료 메리(레슬리 맨빌)가 있다. 어느날 톰과 제리의 아들이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에 갑자기 찾아온 메리는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속내를 드러내는데.
<비밀과 거짓말>, <베라 드레이크>, <해피 고 럭키>의 마이크 리 감독의 신작으로 노부부의 1년 간의 인생과 주변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잔잔하고도 따뜻한 영화다.
박우진 기자 panorama@hk.co.kr
그들의 주변에는 과거의 일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는 제리의 직장 동료 메리(레슬리 맨빌)가 있다. 어느날 톰과 제리의 아들이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에 갑자기 찾아온 메리는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속내를 드러내는데.
<비밀과 거짓말>, <베라 드레이크>, <해피 고 럭키>의 마이크 리 감독의 신작으로 노부부의 1년 간의 인생과 주변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잔잔하고도 따뜻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