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의 7번째 생일에 80억원짜리 '통큰 사랑'

배우 톰 크루즈가 딸 수리에게 통 큰 선물을 안겼다.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UK에 따르면 최근 톰 크루즈는 딸 수리를 위해 전용기를 구입했다.

이는 7번째 생일선물로, 700만 달러(약 8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의 측근은 "그는 딸과 함께 하기 위해서라면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치일수도 있지만 수리의 개인 비행을 위해 사용된다"며 "이런 일은 할리우드 스타를 부모로 두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케이티 홈즈와 이혼했다. 딸 수리는 케이티 홈즈와 함께 뉴욕에, 톰 크루즈는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다.



김윤지기자 jay@sp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