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국자인 특강시리즈 진행
디큐브시티는 관계자는 "매주 신도림 인근 주민과 많은 사람에게 양질의 정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일 국자인과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계획이 본격화 됐다"고 설명했다.
디큐브시티는 지난 13일 첫 번째 특강으로 '대학의 문을 여는 힘, 정보력'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국자인의 이미애 대표가 직접 강의한 이날 수업은 수능을 마친 예비 고3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입 준비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에는 예비 고3뿐만이 아닌 초, 중등 교육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 관계자는 "'자녀교육', '올바른 학습법' 등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과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국자인은 서울시교육청 산하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배워서 남주자'를 목표로 운영 중인 학부모 모임이다. 참가신청은 디큐브시티 홈페이지(www.dcubecity.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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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기자 mymoon@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