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물량 본격적으로 쏟아진다

설 명절 선물은 언제 보내는 것이 좋을까.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보내야 할 설 선문 준비에 분주할 시기다. 설 선물을 준비했다면 17일까지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

현대로지엠은 최근 "설 택배가 20일 전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17일까지 발송을 마쳐야 한다. 물량이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와 13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대로지엠은 설 특수 물량 증가에 대비해 20일까지를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해 비상 운영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2,500여대의 택배 차량을 전국 현장에 추가 투입했다. 터미널 분류인력, 고객만족실 상담원도 각각 60% 증원했다.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해 전국 80개 지점과 750개 대리점의 긴급 배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택배 업체에서 본격적으로 물류 배송 준비를 시작했지만, 워낙 많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물을 미리 준비해 빨리 배송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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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영기자 mymoon@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