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우이동 주민들의 축제인 '제1회 백운솔내음음악회'가 10월 6일(토) 오후 5시 우이제일교회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우이동삶사랑공동체(대표 손세원)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도심에서 옛 전통을 이어가며 살아가는 우이동 지역 주민들이 소통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섹소폰 연주회, 주민 노래경연 등이 펼쳐진다. (02)902-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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