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안에 자리한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푸드존은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정한 학교 주변 200m 범위 안의 구역이다.

식약처는 이 구역의 학교 매점, 분식점, 슈퍼마켓 등이 식품위생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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