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티몰 광군제가 21일에 시작된 가운데, LG생활건강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브랜드가 1차 예약판매에서 2019년 광군제 행사 거래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예약판매 시작 2분만에 공식몰 매출액 1억위안을 돌파하고, 11분에는 공식몰 매출 511억위안을 기록했다.

인기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는 올해 광군제 뷰티품목에서 최초로 억단위를 돌파했다. 14분에는 예약판매액 5억위안을 돌파하여, 20년 광군제 뷰티품목 최초의 5억위안 제품으로 등극했다.

SNS에는 ‘천기단 화현’ 세트의 구매여부가 예약판매 개시일의 손 빠르기 척도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