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라운지 음악의 대명사 DJ 스테판 폼푸냑(Stephane pompougnac)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라운지 음악은 스타일리시하고 유행을 좇는 트렌드 리더들이 특히 편안한 자리에서 즐겨찾는 음악 장르.

리스케이(riskei) 초청으로 방한하는 폼푸냑은 15일 국내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련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손꼽히는 서울 W호텔의 로비 겸 라운지 바인 우바(WOOBAR)에서 이색적인 사운드와 환상적인 리듬감을 선보인다.

‘코스테’란 이름을 가진 프랑스 호텔의 전속 DJ로 활동한 그는 독특한 선곡과 리메이크로 부다 바(Buddha Bar)와 함께 라운지 음악의 최고의 걸작인 호텔 코스테 시리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8번째 앨범까지 출시했으며 전 세계에 기록적인 판매고를 기록했을 만큼 세련된 음악 세계를 자랑한다.


박원식 기자 parky@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