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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플라스틱 제로 위한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개최

8일부터 각국 전문가·NGO 등 참여…심도 있는 토론·아이디어 발굴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8~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대주제로 ‘2021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

개회식은 8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 원희룡 제주지사의 개회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강성의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과 이백규 뉴스1 대표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된다.

장 이사장은 “이번 국제환경포럼에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 등이 많이 참여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한 심도 있는 논의와 아이디어로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회식 직후 열리는 메인세션에서는 원 제주지사, 이브 드 보어 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EU대표부 대사,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포스트코로나와 순환경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포럼은 플라스틱 위협에 대한 학계의 진단과 세계 각국의 정책을 다루는 일반세션과 기업의 플라스틱 저감방안과 각국 활동가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특별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포럼 첫날 8일 제1세션 주제는 ‘플라스틱 제로사회, 영향과 대책’으로 ▲권정환 고려대 교수의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조충연 원광대 교수의 ‘미세플라스틱의 현황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 이소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은 ‘Covid19, 1회용품 플라스틱 발생과 처리’, 김희선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플라스틱 제로사회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플라스틱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살펴보고 지속가능 방안을 논의한다.

세부적으로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가 ‘유럽연합의 플라스틱 프리 사회 선언과 순환경제’ ▲리진후이 UNEP 아시아태평양지역 바젤협약 센터(중국) 사무총장이 ‘중국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과 과제’ ▲일본 환경성 자원순환국 이세키 유이치로는 ‘일본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과 과제’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한국의 플라스틱 재활용 정책과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포럼 둘째 날인 9일에는 ‘기업가 세션’, ‘NGO 세션’, ‘국제보호지역 세션’ 등 특별세션이 마련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한다.

기업가 세션에는 ▲문성유 캠코 사장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김정학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상무이사 ▲김기화 한국필리모리스 홍보총괄 ▲윤형준 캐플릭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기업·기관 차원의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소개한다.

NGO 세션에는 ▲김병일 태평양다이빙스쿨 대표 ▲김정도 제주환경운동연합 국장 ▲장진혁 이노버스 대표 ▲차완영 마린 이노베이션 대표 ▲한주영 세이브제주바다 대표 등이 폐플라스틱의 실태와 업사이클링 사례,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위한 제도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국제보호지역 세션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 아프리카, 러시아, 필리핀, 핀란드 등 세계 각국의 국제보호지역 담당자들이 참여해 보호지역 내 플라스틱 저감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플라스틱 제로사회를 위한 2030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하는 별도세션도 진행된다.

so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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