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KBS 아나운서가 2006년도 우리말 홍보대사가 됐다.

노 아나운서는 3월 28일 국립국어원(원장 이상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1년간 바른 우리말을 홍보하는데 앞장선다.

노 아나운서는 국립국어원의 홈페이지와 온라인 소식지에 우리말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하고 우리말 특집 프로그램 및 교육 영상물에 출연한다. 노 아나운서는 KBS 2TV 오락 프로그램 ‘상상 플러스’를 통해 바른 우리말 소개에 앞장서 왔다.

장동민 KMTV 연예프로 MC로

개그맨 장동민이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장동민은 3일부터 케이블 음악채널 KMTV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특종! KM NEWS’(방송 월~금 오후 4시30분)의 진행을 맡는다. 장동민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와 그동안 개그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KBS 2TV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에서 ‘그까이꺼~’라는 유행어로 스타덤에 오른 장동민은 2005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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