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2000만원 초반의 저렴한 분양가 매력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시세가 크게 변하지 않는 강남에 입성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서 강남권 분양시장이 뜨고 있다. 특히 강남생활권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시세보다 저렴하게 특별 분양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는 진입장벽이 높은 고가로 일반 수요자들과는 거리가 멀어졌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잠실 중심의 위치의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3.3㎡당 2000만원 초반대에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다. 이는 인근 잠실동, 신천동 아파트 평균 시세가 3.3㎡당 2000만원 중·후반대로,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인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더 저렴한 것이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제2롯데월드 등 잠실 인근의 지역 개발 호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남권 랜드마크 단지를 저렴한 분양가에 구입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분양가뿐만 아니라 관리비 절감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주상복합에 거주할 때 부담으로 지적돼 온 비싼 관리비를 상당 부분을 낮출수있는 시스템을 도입한것이다. 지역난방, 태양광발전, LED 조명, 전열교환 장치, 우수 정화, 에너지 모니터링, 무인경비 시스템 등을 도입해 다른 복합단지보다 30∼40%의 에너지 절감,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주거 여건도 탁월하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2·8호선 잠실역을 도보 5분 거리내 위치한 역세권 단지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접근도 양호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풍부한 주거 편의시설도 갖췄다. 또 잠동, 잠현, 잠실, 신천, 버들 초등학교, 잠실, 잠신, 풍납, 풍성중학교와 잠실, 잠신, 영동일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미분양 물량은 전체가구의 5% 내로 남은 물량이 많지 않다.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어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라면 주목할 만하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39층 2개동, 전용 84~244㎡, 총 288가구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회사보유분 대상으로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에 대출이자 및 취등록세 지원, 인테리어비 지원, 풀옵션 무상 제공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 3.3㎡ 당 2000만원 초반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02-565-9990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