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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ion Work: 진화하는 장르展' 프린팅 기법의 매력






2008년 전시 'Edition: The new original'의 연장선상에 있는 전시. 짐 다인, 데미안 허스트, 알렉스 카츠, 요시토모 나라, 앤디워홀 등 15명의 세계적 거장의 대표작과 최근작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15명의 대가들에 의해 이뤄진 에디션 작품들의 풍요로운 세계를 감상해보고, 그 미학적 가능성을 성찰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전시는 에디션 작품에 표현된 작가의 독창성과 진정성의 개념에 주목했다. 단지 대중적인 보급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작가들이 '프린팅 기법의 독특한 매력'에 심취해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해내고자 했다.

프린팅 기법을 이용한 작품을 구상하고 실제 작품을 제작하는 전 과정에 개입해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실현하고자 했다. 이와 같은 작가들의 노력은 새로운 프린팅 기법의 진보를 이뤄내는 변증법적인 발전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탐 웨슬만의 '스틸 컷'작품은 철을 레이저로 잘라 만든 작품으로, 팝아트의 그래픽적 요소를 극대화시킨 작품이다.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 시리즈는 일본의 전통 목판화 우키요에의 제록스 카피 위에 목판으로 제작된 그의 캐릭터를 인쇄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다양한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된 흥미로운 에디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에서 4월 2일까지. 02)3479-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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