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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의 명품'… 작은 그림ㆍ큰 마음展






노화랑에서 ‘작은 그림ㆍ큰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전시. 1991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6번째를 맞았다. 미술계에서 적극적 문화행위를 의도한 몇 안 되는 기획으로 미술전문가뿐 아니라, 미술애호가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전시다.

올해는 ‘200만원으로 명품을 컬렉션 할 수 있다’라는 부제가 붙었으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10명의 작가가 초대됐다. 10인 작가의 작품이 각 15점씩 총 150여 점이 출품된다.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전광영, 이두식, 황주리를 비롯해, 일반인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이왈종, 이수동, 그리고 김태호, 한만영, 박훈성, 장이규, 이석주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시장을 감안해 작품 당 200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해 눈길을 끈다. 미술작품은 비싸다는 일반인들의 막연한 의식을 한순간에 불식시킨다. 그림을 구입하고 벽에 거는 일은 특권이 아닌, 생활의 소소한 기쁨과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일상적이고도 문화적 행위임을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수준 높은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노화랑에서 5월 12일부터 5월 20일까지. 02)73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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