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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파격도 좋지만 파장도 고려해야


노무현 강효리 추다르크…. 2003년은 숱한 정치 아이콘이 휩쓴 한 해였다. 이들의 말 한 마디가 많은 국민들을 웃기고 울렸다. 덕분에 권위 있고 경직되게만 비쳤던 정치인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어찌 보면 친근함을 넘어 경박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지난주 주간한국 커버 스토리였던 ‘인물로 본 파격’에 나온 것처럼 노무현 대통령은 가히 2003년 최고의 신인 개그맨에 비유될 정도로 파격적인 언행을 일삼았다. “이쯤하면 막 하자는 거죠” “대통령 못해 먹겠다” 등. 정치인이라고 해서 혹은 저명한 공인이라고 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할 이유는 없겠지만, 쉽게 던진 그 말들이 사회에 가져올 파장을 고려해 좀 더 신중한 처세를 보였으면 한다.

김재하(대전 서구 갈마동)

입력시간 : 2003-12-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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