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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해양생물 그림·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약 2천여 점 접수…최종 그림 48점·웹툰 23점 수상작 선정
  •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후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 간 ‘해양보호생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해양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 심각성 등을 다룬 그림 1900점과 웹툰 102점이 접수됐다.

해양환경공단은 2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그림 부문 48점과 웹툰 부문 23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고 해양사랑상(대상) 수상자(3명)는 해양 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각 80만원을, 기타 수상자 및 인식 증진에 기여한 교사 등 총 74명에게는 공단 이사장상을 비롯한 총 1000만원 상금을 수여했다.

그림 부문의 해양사랑상(장관상)인 황연재 학생 작품 ‘엄마새는 힘들어요’는 먹이를 구해오는 어미새를 힘들게 하는 해양쓰레기 모습을 콜라주 기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연서 학생 작품 ‘가장 큰 바다의 적, 이기심’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마스크를 소재와 주제로 활용해 이중적인 의미 전달과 표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웹툰 부문 해양사랑상(장관상)인 유다빈 씨 작품 ‘한낮의 꿈’은 수준 높은 작화와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해양보호생물을 소개하며 주제 전달력과 표현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수상자로 참석자를 제한했고 행사 참가자들은 좌석 간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심사 총평 등은 영상을 통해 진행했다. 수상작은 해양환경정보포털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수상작 전시 행사는 카드뉴스 등 온라인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인식제고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o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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