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스안과 발표, 20분 이상 집중해서 보지 않도록 주의 요망

아이언스안과는 내원 환자 중 30% 이상이 안구건조증, 청년노안, 가성근시 등 스마트폰과 관련된 안구질환을 호소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현재 총 3,300만명으로 20대는 94%, 30대는 84%에 이른다.

좌운봉 원장은 “나중에 라식ㆍ라섹 수술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환자가 있는데 안구건조증이 심하거나 시력이 너무 떨어지면 시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면서 “눈에 피로감을 주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적당히 사용하고, 20분 이상 집중해서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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