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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숯 넣어두면 역효과… 전용제습제 '필수'

■ 습기 악취 제거 노하우
장마철을 맞아 집안의 습기와 악취 때문에 걱정이다. 곰팡이 또한 번식하기 쉬워 가정위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애경에스티의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의 도움을 받아 장마철 집안 습기 및 악취 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옷장에 숯만 넣어두면 역효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옷장에 보관해둔 옷에 곰팡이가 필 수 있다. 땀이나 노폐물이 묻은 상태로 보관한다면 세균이 번식해 고약한 냄새까지 풍기게 된다. 옷에서 냄새가 난다면 깨끗이 세탁한 후 햇빛에 말리는 게 좋지만 장마철에는 쉽지 않은 만큼 옷장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가정에서 많이 쓰는 숯은 냄새와 습기를 근본적으로 제거해주지 않으므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또 옷이나 이불에 닿으면 더러워질 위험도 크다. 옷장의 옷, 이불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전용 제습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화장실 전용 소취제로 냄새 싹~= ‘화장실 냄새가 지독하면 비가 온다’는 속담처럼 장마철에는 화장실 냄새 유독 심하다. 이는 기압이 낮아 암모니아 등 휘발성 물질이 활동하기 쉬운데다 높은 습도로 인해 냄새가 퍼지지 않기 때문이다. 화장실 악취의 근원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가스 성분이다. 대부분의 화장실은 창이 없어 환기가 쉽지 않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화장실에서는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이 탁월한 화장실 전용 소취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벽과 바닥 사이에 낀 곰팡이도 곰팡이 전용 세제를 활용해 없애도록 한다.

▲배수구 찌꺼기는 칫솔로 제거=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싱크대 배수구에서도 악취를 풍기기 쉽다. 배수구 그물망은 음식을 틈틈이 비우고 칫솔로 깨끗이 씻어 햇빛에 말리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배수구 청소 세제를 활용하면 냄새를 물론 물때, 세균까지 제거할 수 있다. 식용소다도 세제 못지않은 효과가 나타나므로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배수구에 소다를 붓고 따뜻한 물을 부으면 된다. 젖은 행주는 매번 삶기 힘들기 때문에 세제로 빤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바짝 말리면 세균과 냄새를 한꺼번에 없앨 수 있다.

▲신발장은 원두커피ㆍ녹차를 활용하세요= 신발장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젖은 신발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만큼 장마철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원두커피 찌꺼기, 녹차 티백을 휴지나 천으로 싸 신발 안에 넣어두면 어느 정도 제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발장 곳곳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발장 전용 제습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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