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시즌인 숙박업계에서는 최근 오픈한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명리조트는 패밀리 회원권, 스위트 회원권이 특별 분양중에 있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 기준으로 기명회원권은 일시불 특별할인기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며 계약금은 30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경우 분양가는 회원제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가 부여돼 전 직영점 객실을 즉시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직영점은 비발디파크,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델피노골프앤리조트,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엠블(킨텍스), 엠블(여수), 제주 등이고 사업 진행중인 삼척, 진도, 남해리조트 또한 오픈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혜택으로는 기명의 경우 객실 회원가의 50%할인, 스키리프트 무료, 오션월드 주중무료 주말 50%, 대중골프장 주중무료 주말 50% 등이 있고, 무기명의 경우 쿠폰으로 발급받아 아무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시 ‘전담예약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철저한 회원 관리로 주요 리조트의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지금이 회원권 장만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대명리조트 문의 시 자세한 상담 및 무료 안내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예약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더욱 자세한 상담을 요청하신 분에 한해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분양부터 예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02-5678-444



한국아이닷컴 김정균 기자 kjkim79@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