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랩 태블릿 7“는 어학기능에 태블릿PC를 접목시키다 보니 학습하는 기능이 많이 향상되어서 공부하는 이들에게 더욱 더 효과적으로 제작됐다.
핸디랩은 기존의 어학기능을 더욱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화면에서 보고, 듣고, 말하고, 쓰기를 할수 있도록 돼 있고, 인터넷 앱을 사용하면 어학기외 번역기, 통역기, 전자사전, EBS 시청, 디지털교과서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새학기부터 시작되는 디지털교과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7“ 고화질 화면에, 빠른 CPU, 가벼운 무게도 하나의 장점이다. 학습내용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 스페인어, 한자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대상도 유아, 초, 중, 고, 성인까지 수능및 자격증(토익, HSK, JPT, 한자급수) 대비가 가능하다.
학습방법도 기초나 기본영어부터 단계별로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혼자서 공부하기 어려운 발음교정이나 대화식 학습방법도 가능하고, 따라하기 어려운 발음도 쉽게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핸디랩의 학습방법은 발음교정을 하면서 암기가 되는 방법으로 발음이 좋아지면서 암기가 된다. 이러한 특징으로 단어암기나, 문장암기, 회화학습, 가능하고 부분적인 학습인 작문, 스펠링암기, 발음교정, 독해까지 개인별 난이도와 수준에 맞게 스스로 할 수가 있다.
그 외 TV와 연결할수 있는 HDMI 단자 기능이 있어 어학기 내용을 TV에 연결시켜서 TV로 보면서 학습을 할수 있다. 집에서 엄마와 같이 공부하는 학생이나, 학교, 학원, 공부방에서도 효과적으로 학습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프라이스디앤 윤영호 대표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앞으로는 교과서가 없어지고 ,디지털교과서로 바뀌고 있다"며 "당장 신학기부터 교육부에서 160개 시범학교를 거쳐 디지털교과서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핸디랩 태블릿 7“가 바뀌는 교육 여건에 맞게 사용할수 있으면서 어학이 가능한 제품이고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나, 경제사정 및 기타 여건상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어학기이자 학습기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1688-3422 문의하면 된다.
이수환기자 lsh@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