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메밀전병 맛 그대로…집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오뚜기가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 (사진 오뚜기)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오뚜기가 전통 간식인 메밀전병을 만두로 만든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강원도의 유명한 음식인 메밀전병을 가정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국내산 메밀가루를 사용한 얇은 피에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을 따로 해 만든 잘 익은 김치맛 소로 맛있는 메밀전병 맛을 구현했다. 참기름과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잘 살렸고 특히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배추와 무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는 에어프라이어에 10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강원도 전통 메밀전병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며 “국내산 메밀가루가 들어가 진짜 강원도 메밀전병 맛을 구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