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라섹 뮤지엄 에디션

GS샵은 원작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명화 5점을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7일 오전 1시5분부터 ‘뮤라섹 세계명화 뮤지엄 에디션’을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날 선보일 명화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장 프랑수와 밀레의 ‘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자작나무 숲’, 빈센트 반 고흐의 ‘붓꽃’,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다리’ 등 5점이 마련됐다.

뮤라섹은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 ‘영국 내셔널 갤러리’, ‘브릿지만’, ‘이태리 스칼라 아카이브’의 정식 라이선스 이미지를 활용해 고품질의 세계명화를 제조·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뮤라섹의 뮤지엄 에디션은 박물관, 미술관에서 본 작품 사이즈 그대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는 가로 세로 길이가 프레임 포함(920mm, 1120mm) 캔버스(720mm, 910mm)에 달하는 등 모두 원작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앤틱 액자 또한 박물관에서 본 모습 그대로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했다. 또한 작가 특유의 붓터치를 전문가들이 핸드메이드로 재현해 원작과 같은 느낌이 살아나도록 표현했다.

이선호 GS샵 MD는 “정해진 수량만 판매하는 이번 ‘’은 생방송 또한 마치 유럽여행 중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