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코리아

(주)댑코리아(대표 김성재ㆍ사진)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장하고 있는 여성 속옷 전문기업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과학적 계측에 의한 재단, 신소재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장인정신(dAb)을 추구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댑(dAb)코리아는 신세대를 위한 세련되고 감각적이고 컬러감으로 톡톡 튀는 디자인 제품과 중장년층을 위한 보정 속옷, 빅사이즈, 스몰사이즈 속옷과 럭셔리 디자인 속옷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김성재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디자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며 “특수 소재와 신소재가 가슴을 안쪽으로 풍만하게 모아 보정하고, 빈약한 가슴은 볼륨감을 더해 섹시하게 보이는 더블볼륨을 강조해 준다”고 말했다. 럭셔리, 엘레강스, 섹시, 큐트, 러블리 등 다양한 디자인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아동, 커플, 패밀리 이너웨어 브랜드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네오트렌디 수영복 피룰라(PIRURA)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하이퀄리티가 돋보이고 캐주얼룩의 믹스앤매치(MIX&MATCH)의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주력 브랜드인 댑(dab)을 토털 브랜드로 키우고 다오지오(DAOZIO)는 중저가 이너웨어로서 차별화를 두며 지웰(G-well)은 레깅스, 스타킹 외 라운지웨어의 비중을 높인 캐주얼풍의 전문숍 형태를 갖추고 피룰라(PIRURA)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네오트랜디 스윔웨어로 차별화하는 전략을 비록하여 대형마트 전문브랜드 빠질레오(PAZILEO)를 론칭하는 등 국내 대표 이너웨어 브랜드로 키우겠다”며 “중국 광저우 가맹점을 발판 삼아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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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우기자 lhw